23일 대구 조황입니다.

우선 어제는 독배 진행하였고 빠른 조류로 인해

포인트를 순식간에 지나치며 고기가 물 시간을

못줄 정도라 낱마리 이삭줍기만했습니다.

선내 30개정도로...ㅠ

오늘은 만석으로 초보8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유속이... 그래도 잡으시는분은

쿨러를 채우셨지만 그외에는 낱마리입니다...

지나가는 고등어도 몇마리 잡으시고 까치복도..

오늘은 잔바리보단 먹을만한게 몇마리 나왔네요.

여고생이 한마리하고..기념으로 아버님께서 찍어주신

영상 첨부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