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요일 대구조황입니다.

금일 대구라바 8분 지깅2분 함께나갔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사장님도 계시고

최근 단골이 되어버리신 사장님들과 진행하였는데요

시작은 그닥 좋지않았는데 세 네군대쯤 들리고

시작됐습니다....그분이(우당탕~!)

정신없이 바늘벗겨가며 앞뒤로 다니는데

라바에 묵직하게 한녀석이 올라옵니다.

82cm 나오더군요. 빵도좋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여후 라바에 올라온 녀석

이제 씨알도 좀 커지고 개체수가 늘었나봅니다.

다음주 덜덜덜 제대로 할수있을듯~!

그리고 "나는 방맹이가 좋아~" 라고 하시는 심사장님
 

오늘은 덩어리 하나에 이후 묵직했는데 바디샷....ㅎㅎ

그리고 오늘도 7번에서 묵묵히 지깅하시는 정사장님

오늘은 덩어리 두마리 뽑아주시네요~~

이렇게 전원힛트도 몇번씩 해가며 낚시 하다가

12시쯤부터 짝물이 강하게 흐르더니 입질도

거의없어서 유람하다가 횟대기 연타잡고 들어왔습니다.

금일 선내130여개로 마무리했습니다.

많이잡으신분이 17개정도 적게잡으신분이 7개

다녀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