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출조라 조촐하게 세분이서 황제낚시 나왔습니다.

밴드에 잘 나와있습니다.

바람도 거의없고 이른아침은 쌀쌀해서 살짝추웠네요.

두시간 가량 문어 입질이 없어서 여기저기 발품 팔며

다니다가 올라온 첫수가 간당간당 킵이라 다시 포인트를

옮겼더니 다시 묵직한게 올라옵니다.






이때다싶은지 다음에 다시한번 힛트~  엄청 묵직하게 올라와
큰 뜰채를 준비해서 다가갔더니~!






크아~~~~~ 드디어 한건했네요 11kg 크라켄~!
이후로도 따문따문 올라와줍니다.






이리하여 이후로도 꾸준히 올리며 세분이서 총8수하고
입항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문어 활성도가 올라가는것같습니다.
달려보시죠~